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이틀 꼬박 두통에 시달렸다 더 어릴 땐 두통을 거의 매일매일 달고 살아서 지금 이 정도 두통이야 아무것도 아니지만 가끔 약도 안 드는 두통이 찾아오면 정말이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네이버의 블로그와 다음의 티스토리, 둘을 두고 며칠 고민 했다 조회수가 나오는 블로그를 더 이용할 것인가, 아무도 모르는 티스토리를 새롭게 이용할 것인가 티스토리를 며칠 이용해 보고 결론이 났다 좀 알리고 싶은 내용은 블로그에, 나혼자만 끄적대고 싶은 일들은 티스토리에 적기로!! 고민 해결-! 출근 중인데 발이 너무 시렵다 겨울에 괜히 털신을 신는 게 아니다 으 나 발 진짜 시려 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