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날씨 3

너무 놀러가고 싶은 날씨다

오늘 점심만 해도 바람이 차더니 퇴근길에는 햇살도 따뜻하고 공기 자체가 포근하네 이러면 또 드릉드릉 한단 말이지 놀 ! 러 ! 가 ! 고 ! 시 ! 퍼 ! 확실히 날씨가 주는 영향이 있음 근데 놀러가는 건 주말에나 가능한데 토욜은 비옴 그래도 오늘은 1호선 4호선 다 바로 앉고 좋구먼 퇴근길이 안 심심하군 아니근데 확실히 외식 자주 하니까 배가 나오네 지금 뚠뚜니 대쪄 아까 거울보고 놀랐다 턱선이 V → U 되어가는 중 그렇지만 오늘도 맛저할 거지여~~~ 움하하하

끄적 한마디 2022.03.22

오오 출근길이 제법 춥네

어제는 비가 와서 퇴근길이 제법 싸늘하더만 오늘은 그 비 덕분에 온도가 뚝 떨어져서 춥다추워 1도다 1도 목니트에 두꺼운 가디건, 그 위에 반코트를 입어서 초봄에 두껍지 않을까 했더만 이것도 약간은 춥게 느껴진다 오늘은 이 코디에 남색 반코트 + 에나멜 체인 단화 신발 착장까진 찍지 못 하는 게 늘 아쉽다 다음 집에서는 신발장에 거울 꼭 들여야지...!! 어제 10시 좀 넘어 잠들어서인지 오늘은 안 피곤하네 아직 화요일 뿐이지만 기운 내봐야지 또

끄적 한마디 2022.03.15

2월의 마지막 & 3월 첫날 일기

어제는 나혼자 쉬는 날이라 짝꿍 출근한 사이에 엄마한테 갔다왔다 엄마가 반찬을 4가지나 해주셔서 당분간 반찬 걱정은 없따 행복해 ⌯’ㅅ’⌯ 이게 ㅋㅋ 다른 원재료 양식도 좋지만 만들어진 반찬 가져오면 진짜 짱편함 ㅋㅋㅋㅋㅋ 앞으로 엄마가 반찬 가져가라고 하시면 군말말고 바로 넵! 해야지 ㅋㅋㅋ♡ 두부부침/무나물/오징어/백김치♥ 짝꿍이 만든 소고기미역국 까지♥ 먹고 나서 둔배미공원 2바퀴 뛰었는데 바로 설사함 ㅋㅋㅋㅋㅋ ㅠㅠ 좀 소화시키고 뛰었아야 했는데 날이 많이 풀려서 2/28부터 짝꿍이랑 둔배미공원 or 화정천 뛰기로!! 4개월 동안 걷기만 했는데 슬슬 뛰게 되어서 너무 좋다 뛰니까 진짜 운동한 느낌이고 (겨우 2바퀴지만 ㅋㅋㅋ 정신이 정리되는 느낌이다 진짜 꾸준히 할거야.. 무릎아 건강해죠ㅠㅠ ᕦ(..

팡맹이의 하루 202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