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내가 그동안 얼마나 시달렸던 건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내 뒤에 3명 없다고 이렇게 여유로워?
아니 평소에 날 얼마나 볶아댔으면
지금 마음이 이렇게 편하느냐고
이 행복도 내일까지야..
지금을 즐기자 돌팡맹이!

매일매일 매우매우 즐기는 중
여유롭게 일터 도착해서
여유롭게 손 씻고
여유롭게 PC 켜고
여유롭게 아침간식 먹고
여유롭게 커뮤니티 쓱 흝어주고
(사실 평소에도 하던 ㄱ..ㅓ...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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