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10시 전, 그제는 10시 반
월요일에는 11시 되기 전에 잤더니
이번 주 출근은 수월하다
적어도 7시간 자야돼 진짜
성인 적정 수면시간이 7~8시간!!

이제 10시엔 폰 닫고 눈 감는 걸로 도전해보겠다☆
오늘 비표시 없어서 트코입었더니 팔이 좀 춥네
내일부터는 숏패 잠깐 입어야대겠씀 목요일 금요일에는 마저 편하게 입어야지 ꂶ_ꂶ 지하철 임산부석은 웬만하면 비워져있는 것 같아서
뭔가 안심이 된다
다른 곳은 잘 모르겠고 내 출근길에는 그렇게 보여짐 2-3년 후면 나도 임산부일지 모르는데
그땐 임산부 뱃지 달고 앉아야지 벌써 수요일이다 그래도
오늘만 어찌어찌 버티면 목요일 금요일 이틀 남은 거야
좋다좋다
일터에 마음 터놓을 수 있는 사람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요즘 든다 사람들이 다 내 적 같고
대화를 잠깐 해보고 통하지 않을 것 같으면
도통 마음이 가지 않는다 원래도 사람을 깊이 사귀지 않는, 못 하는 성격이지만
세월 갈수록 더 그러네 그래도 가끔은 상사놈들 신나게 털 수 있는 동료가
있으면 좋겠다 마음이 100% 가는 사람이 아니면
절대 아무말도 하지 않는 성격 덕이다
잉 돈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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