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맹이의 하루

새해 첫날 이야기 | 엄마아빠 모시고 초밥 | 안산 이풀실내공원 | 이디야 생딸기 플랫치노 |

돌팔맹이 2022. 1. 2. 11:52


우리집 근처 가구점 가셨다가 우리집에 잠깐 들르신
엄마아빠

보쌈을 먹을까, 국밥을 시킬까 하다가
오랜만에 초밥 주문했는데 성공이었다



프렌드유에서 사온 빵이랑 일리머신으로 탄 커피까지
완벽했던 1월 1일 새해 첫날



엄마아빠 쇼핑 가신다고 하셔서 보내드리고
우리는 이풀실내정원으로 놀러가봤다


생각보다 휑하고 아담한 곳이어서
구경 16분 만에 다시 나왔다





아담한 공간이라 사진 건질 데가 없어서
모든 포토존에서 사진을 꼭 찍었다 ㅋㅋㅋㅋㅋ


동네 와서 이디야 생딸기 플랫치노랑 과자랑 클리어


저녁은 짝꿍이 만들어준 스파게티랑 미역국 먹고

저녁 산책 다녀오고 끝♡


1월 1일, 아무 생각 없이 평소처럼 평화롭게 마무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