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토요일 10:05 접종
13:00 접종 부위가 아주 약간 뻐근
15:00 살짝 더 뻐근해지긴 했는데 아프거나 힘들지 않음 전혀
18:00 낮잠 자고 일어났는데 뻐근&욱신 강도가 좀더 높아짐 (물론 충분히 참을 만함)
20:00 더이상 뻐근해지거나 욱신해지지 않음 멀쩡함
2일차
새벽 뼈 마디가 살짝 결리는 느낌
접종하지 않은 부위로만 누워야되니까
자세가 불편함으로 오는 베김이 더 심함;; ㅋㅋ
9:30 기상했는데 뼈 마디가 살짝씩 결림
10:50 화이자 백신 3차 부작용으로 뼈 마디가 결리는 줄 알고 타이레놀 먹었는데 접종 안 한 짝꿍도 결린다더라ㅋㅋㅋ 밤 12시부터 오전 9시반까지 쭉 누워있어서 결렸던 것 같음ㅋㅋㅋ 그이후로는 타이레놀 먹어서인지 접종 부위 근육통도 없고 온몸 멀쩡
18:30 뼈가 살짝 쑤셔오는 것 같아서 미리 타이레놀 먹음 (화이자 2차 접종 때 둘째날에 뜬금없이 몸살기가 살짝 오려던 게 기억나서 0.1이라도 느낌 왔을 때 미리 약 먹기ㅋㅋㅋ 사전 차단) 이후로 멀쩡
3일차
점심 때까진 겨드랑이만 살짝 뻐근하더니
15:00 이후 자연스럽게 겨드랑이 뻐근함도 사라짐
*물론 충분히 견딜 만한 결림
ㅡ
3차까지 모두 화이자로 맞은 20대 여성인데
결론적으로 1, 2차 때와 같이
3차 화이자 백신 접종 후에도 컨디션이 괜찮아서
다행이다
물론 넉넉하게 5일차까지는 상태를 지켜봐야겠지만
보통은 3일까지가 고비라니까 아직까지는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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