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맹이의 하루

집콕인데 바쁘다바뻐 휴가 일기]

돌팔맹이 2022. 1. 25. 20:31



엄마가 해주신 불고기


아점으로 챱챱

집콕이지만 혼자 무지 바빴다 ㅋㅋㅋ

월급 정리하고
냉장고에 멸치랑 김치 오래된 거 싹다 버리고
와중에 쪽파랑 청양고추도 곰팡이 쓸어서 다 버림ㅠㅠ
맴찢..
조금만 사고 싶어도 어느정도 묶어팔아서 아까움


우체국 가서 부산에 보낼 액자랑 앨범 포장하는데
어찌나 더운지 혼자 땀폭팔💦
우체국 직원분들은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따

바로 옆에 마트가서 단감이랑 귤, 연구부, 우유 사오고
어후 졸라리 무거워서 팔 떨어지는 줄


호떡 또 해먹었는데 쥰맛탱♥

한 번 만들어봤다고 방법 익힘 ㅋㅋ



안 쉬고 바로 저녁 준비

짝꿍 좋아하는 어묵볶음

어묵 자체가 맛있으니까 간장만 넣어도 완성이다


와중에 콩밥 넘나 잘됐고용


헐 나 찐주부같아🤭 ←왕초보주부


이렇게 우체국 외출부터 저녁 준비 하기까지
거의 안 쉬고 쭉쭉 움직임 ㅋㅋㅋ

청소기 돌리고 분리수거할 거 정리하는데
시간 후딱



짝꿍 거 만드는데 모양이 제대로


단감이랑 같이 깎아줬다 홈메이드 간식 ㅋㅋㅋ

짝꿍 거는 더 쥰맛탱 ㅋㅋㅋ 굿굿



근데이건모다??
푸핫 우린 참 잘머겈ㅋㅋ
산책갔다 들어오는 길에 ㅋㅋㅋ



오늘 하루도 평범하게♥ 그래서 행복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