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해주신 불고기


아점으로 챱챱
집콕이지만 혼자 무지 바빴다 ㅋㅋㅋ
월급 정리하고
냉장고에 멸치랑 김치 오래된 거 싹다 버리고
와중에 쪽파랑 청양고추도 곰팡이 쓸어서 다 버림ㅠㅠ
맴찢..
조금만 사고 싶어도 어느정도 묶어팔아서 아까움
우체국 가서 부산에 보낼 액자랑 앨범 포장하는데
어찌나 더운지 혼자 땀폭팔💦
우체국 직원분들은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따
바로 옆에 마트가서 단감이랑 귤, 연구부, 우유 사오고
어후 졸라리 무거워서 팔 떨어지는 줄




호떡 또 해먹었는데 쥰맛탱♥
한 번 만들어봤다고 방법 익힘 ㅋㅋ

안 쉬고 바로 저녁 준비
짝꿍 좋아하는 어묵볶음
어묵 자체가 맛있으니까 간장만 넣어도 완성이다

와중에 콩밥 넘나 잘됐고용

헐 나 찐주부같아🤭 ←왕초보주부

이렇게 우체국 외출부터 저녁 준비 하기까지
거의 안 쉬고 쭉쭉 움직임 ㅋㅋㅋ
청소기 돌리고 분리수거할 거 정리하는데
시간 후딱

짝꿍 거 만드는데 모양이 제대로

단감이랑 같이 깎아줬다 홈메이드 간식 ㅋㅋㅋ
짝꿍 거는 더 쥰맛탱 ㅋㅋㅋ 굿굿

근데이건모다??
푸핫 우린 참 잘머겈ㅋㅋ
산책갔다 들어오는 길에 ㅋㅋㅋ
오늘 하루도 평범하게♥ 그래서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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